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설 마왕은 학원에 간다 완결 소감

by yoshiz 2022. 12. 31.

진짜 나이 어린 애새끼들보다 더 애새끼같은 30대 주인공을 볼때마다 인지부조화 걸릴 것 같다.(추가)1. 작가가 점점 별 고민 없이 글 쓰는 거 같다.2. 주인공의 정신승리,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3. 주인공은 씹덕물을 욕하지만 누구보다 충실하게 씹덕 망상 전개를 따라간다.4. 말로는 매번 죄책감 느끼고,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하면서, 계속 급발진+분조장+애새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은 본투비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5. 속은 30대인 주인공과 고1 여학생들의 씹덕 망상 하렘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진다.6. 30대 아저씨와 고1여학생의 씹덕 망상 하렘에 거부감을 느끼는 나를 보며, 아직 정상적인 윤리관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한다.

미친 캐빨. 이런 야합이라면 인정한다 차은우s미친 연참으로 진도빼고 피폐 빌드업을 착실히 쌓으며야합을 통한 캐빨을 장착한 글쟁이의 귀환.닉값한 소설이다. 깔끔하게 완결을 낸다면 별4개반도 가능하다. 다만 세계관을 꼼꼼하게 짜지 않은것이 아쉽다.완숙한 필력으로 전개하기에 재미는 있지만 급조된 인스턴트 푸드 먹는 느낌이다.
나를위해살겠다 사상최강의 매니저 잘맞았던작품이었습니다만 이 작품이야 말로 가장 좋은작품사상최강의 보안관 멸세사 두작품은 아껴두고 이 작품먼저 시작했습니다.작가님 논란이 좀 있긴 했고 기존 독자분들 화나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열심히 보는 다른 독자들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필력, 스토리 모두 어떤 작가님도 못비빈다고 생각하는 작가. 라인하르트의 감정이 진짜 느껴지는 소설
다채로운 케릭터 활용. 매력적인 히로인들. 그리고 빠른 연재속도가 장점그러나 후반부 들어서 급속하게 무너진 스토리. 케릭터 붕괴 문제.
아 재미있다 지난일들로 인해 카카페에 별점테러를 받았지만 별점테러를하면서 계속보는사람들이 많다. 전작을기반하며 앞으로의스토리를 예상하는독자들의 댓글도 보는 맛이있다.
글쟁이의 이름값은 했다고 본다. 정확한 떡밥뿌리기와 함께 자연스러운 전개는 깔끔했다. 하지만 그 전작들만큼의 퀄리티가 나왔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게 한다. 반복되는 상황설명 오타 잘 활용되지 않는 조연등 불편한 점이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 분명 댓글 상황도 상황이라 멘탈이 갈린게 눈에 들어온다. 그래도 후반가서 떡밥들 잘 회수하면서 반전 터뜨리고 멘탈 잘 추스리면 전작 퀄이 나올것 같기도 하고?그럼에도 어째서 3.5냐 한다면 역시 하렘이다. 히로인 여럿이 지랄하는 걸 보자니 저게 말이 되나 싶다. 캐릭터 조형의 수준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조형자체는 잘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엘렌을 제외하면 그닥 뽕을 뽑을 정도로 그 캐릭터성을 깊게 파고든 조연이 없다. 그리고 지금 거의 200화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글쎄.... 개인적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히로인의 수를 한 1명정도만 더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다그리고 연참맛집이다. 7일간 24연참의 기적은 옛발언으로 인한 6점대의 점수를 9점대로 끌어올렸다.
작가가 글쟁이다. 그래서인지 평가는 좋아도 평점이 낮더라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읽고 판단하셈 난 이만한 작품 거의 없다 생각함. 물론 그부분은 진짜 버티기 힘들긴했음
적절한 캐빨미친 연참글쟁이 특유의 암울한 피폐 빌드업이 잘 버무려진 작품존나 재밌게 봤는데 다 읽고나서 다시 돌아보니까 주인공 정신연령이 도저히 30대로 안보이긴 한다(수정)작가가 글을 버림등장인물 지능이 10살 이하 애새끼들로 변하고지천에 뿌려 놓은 떡밥은 회수할 기미도 안보이고애초에 주인공 새끼가 오해를 풀 생각이 없음
빡통이 귀여움
캐릭이 매력있고 스토리가 기대됨
바로 이전에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법' 리뷰에 혹평을 쏟고 왔다.신분제 사회에서 아카데미가 평등요구하는 설정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아무런 배경지식이나 설명이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설정과 유치함에 초반 하차했다.똑같은 설정이지만 '마왕은' 에선 배경을 설명, 설득했고 난 납득했다. 이게 개연성이란거다.어떻게 이렇게 같은 설정 소설을 연달아서 읽게 됐는지, 반가운 마음에 극초반리뷰를 쓴다.후반에 무너진다는 소리가 살짝 걱정되지만, 그건 그때가서 리뷰/평점을 갈아엎든지 하겠다.22/8/21 --- 완결 봤다.다른 사람들 리뷰가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라. 오해가 쌓이면 그걸 풀면서 사이다를 먹여줘야 되는데, 계속 목구녕에 고구마를 쑤셔넣더라. 목막혀서 하차하려다가 고양이가 그나마 사이다 한잔 갖다줘서 살았다.윗댓처럼 초중반이 너무 재밌어서 참고 넘어갈 수 있었다. 엔딩도 마음에 들었고.결론은... 재밌었다. 초반평점은 유지하는걸로.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되는 소설
와 너무 재밌음
세태랑 야합을 너무 씨게 한 거 아니냐 글쟁아
작가의 망상을 옮긴 소설이지만 읽는 내내 공감과 이해가 되지 않는다나무야 미안해... 석유야 미안해... 전기야 미안해...
할 말은 많은데 1점 준다
그냥 주인공이 마왕임을 알게됬을 때의 반전이 궁굼하여 읽는 작품
솔직히 볼 만함
1점도 아깝다
솔직히 작가가 글쟁이라 당근 믿고 봤다.다만 망할 잼민댓글로인해 작가가 멘탈이 부서진게 느껴짐.이전(나혼자살겠다말고)과 다르게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고, 주인공 성격도 뭔가..작가가 해탈하고 썼다는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음. 근데 그렇기 때문에 웃픈코미디, 풍자가있음그리고 역시 글쟁이s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게 미친듯한 떡밥과 전개 후반부의 회수로 반전을 챙기는 훌륭함이 보이는 작품.단점이 있다면 전작들을 최근에 경험한 독자들이라면 조금 안 맞을수도 있단거랑연재중에서 작가님 멘탈이 괜찮으실지 걱정됨.....ㅠ댓글 끄고보삼.

진짜 별점 테러 안타깝다. 그런다고 글쟁이 필력이 어디 가진 않았다. 강추
비밀이 밝혀졌을때 어떻게 진행되냐에 따라 점수가 낮아지거나 높아짐
내가 왜 꾸역꾸역 읽었을까
400화 좀 넘게 읽었는데 글쟁이 전작들을 꽤 재밌게 읽은 사람으로서 확실히 다듬어져서 몰입도가 높음. 단 캐빨물에 힘을 주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불편한 느낌은 있으나 크게 신경쓰이진 않음. 전작들처럼 배드엔딩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그걸 위한 안배들이 작품 내내 보임. 뜬금없는 억지 해피엔딩보단 빌드업 잘해서 베드엔딩 내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임.



bit.ly/3Z3T1cf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