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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회귀했더니 가문이 망했다 완결 소감

by yoshiz 2022. 12. 29.

명백한 반환. 133화까지 읽었다. 개나소인가 아카데미인가. 자료가 많지 않습니까? 후반부는 관성적으로 읽히는 것 같다. 사실 학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 읽었다. 괜찮아요.
처음에는 루머인줄 알았는데 어쩐지 보게 되네요.. 정말 좋은 설정이네요... 효이드들과의 싸움에서 집안 어른들 다 죽고 남자주인공이 5년 동안 가족을 이끌었는데, 비기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만들려다가 마나 폭주로 쓰러지고 10년 동안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이제 19살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계산이 뭐길래... 그래서 4살짜리가 5년 동안 대학생이 되어 9살까지 집안을 이끌어가며 노년의 귀족들도 무시할 수 없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까요??? 보기가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지켜본다... 전반부가 끝나면 형언할 수 없는 만취의 향연이 시작된다.. 읽을수록 말이 안 된다. 흐름에 따라 글을 쓰는 작가들이 많은 것 같다. 트렌디한 클리셰라면 다 넣어보자.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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