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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좀비묵시록 82-08 완결 리뷰

by yoshiz 2022. 12. 26.

개인적으로 좀비 중 최강 나살의 경우 주인공만 남아서 혼자 다 먹어버려서 주인공의 동료들이 남겨진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의 강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가 매력을 지닌 집단 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린 소설이 됐다. 이 작품의 강점 중 하나는 긴장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단점은 초반의 지루함이지만 참아보자. 적극 추천
마이너 좀비 중에서도 최고는 맞지만, 집단 드라마라는 시스템이 진우 중심의 작품이라기보다는 평가를 낮춘다. 진우와 관련된 인물들의 짧은 이야기를 일화로 빼내었다면 스토리 몰입이 더 쉬웠을 것이다. 필요해요
저는 좀비를 너무 좋아해요. 1회에 합격하면 '진우' 파트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그룹 드라마라기에는 그룹(주연 조연 포함)의 매력이 너무 낮아서 재미가 없다. 이게 단점입니다.
좀비 소설 좋아하시면 꼭 읽어보세요.
이렇게 좋은 좀비 소설이 있었나 싶네요. ..나중에 가면 이 단체 드라마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취향에 맞다면 5점 정도 줄 수 있겠지만 내가 읽기에는 몰입도가 조금 떨어진다. 영화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을까요?
쿤 갈등은 장르소설에 어울리지 않아요
캐릭터들이 발랄하고 성격도 명료하고 전개가 로열인데 깔끔하고, 하지만 읽고 나면 이상하게 피곤하다. 신선한 분위기도 좋았고 생존감도 좋았다.
각 캐릭터의 개성과 시너지, 서스펜스의 전개, 좀비 확산 가능성 등은 짚고 넘어갈 것이 없다.
잠시 시작한 2부 전 1부만큼은 잘 됐으면 좋겠어
진우보다 못한 조연인데 왜 단체극을 고집했는지 모르겠다. 진우가 주인공으로 나왔으면 5점 줬을텐데... 개인적으로 좀비물중 TOP 1 소설인거같아요
단체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괜찮네요. 좀비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회적 변화가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좀비 장르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룹 드라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관점의 변화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캐릭터의 입체감과 스토리 몰입감이 정말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좀비물에 익숙한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2부를 시작해서 1부를 다시 읽었지만, 지루한 부분 몇 개는 건너뛰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재미있는 술자리 주인공이 안타깝다. 잘 먹고 잘 놀고 있는데 계속 끝없이 고통에 굴러다니는 걸 보면 내상(-2) 참지 못하고 하차(-1)하는 것 같아요. 좀비 아포칼립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가 이런 장르가 처음이라.. 단체극이라 가끔 다른 단체들에게 영향을 주는 장면들이 재미있습니다. 대부분의 콘텐츠는 좀비 발생 후 한 달도 채 안 된 내용으로, 아직까지 반도 남부 지역에는 좀비가 없습니다. 하지만 빨리 진행을 없애려고 쓴다면 그냥 평범한 매스마켓 소설이 될 텐데... 이 소설은 2부가 끝나고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어렵다
읽고 좀비 게임 찾기
대한민국 최고의 좀비 게임. 커버만 좋았더라면 상의 하나로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재미있다. 진우의 외모적인 부분이 좋아요 ㅎㅎㅎㅎ 키가 작은 단점
오랜 시간을 견뎌야 하는 재미있는 소설. 시간이 많을 때 읽으면 좋습니다.



bit.ly/3I1LU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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