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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멸망했어도 쌀밥이 먹고 싶다 완결 리뷰

by yoshiz 2022. 12. 17.

 

심심하다, 설정오류가 좀 있다, 고구마다, 밥이다. 그냥 물인데 그냥 심심하고 주인공이 너무 못생겼어요. 작가는 주인공을 지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너무 멍청해서 이게 지적인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다. 매력적이니 100화 중반까지 따라가서 하차하세요.
음식에 대한 집착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구한 반공포증에 걸린 히키코모리 남자주인공이 말년에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음식 갈망으로. 그것은 스스로 휘젓는다. 와중에도 고개를 못 들고 밥먹는 기분이다. 우물 속의 묵시록. 음식에 대한 갈망과 식도락 이야기에만 집중하는 안티포비아 히키코모리 환자의 이야기인 만큼 정신없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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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jcOp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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