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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광의 해일로 완결 소감

by yoshiz 2022. 12. 23.

소설넷 평점이 높아 읽었지만 개연성과 가독성이 떨어진다.외국 음반사와 계약을 하는데 유튜브에 몇곡 올라온게전부인 중딩한테 거물 음반사 회장이 원래 관행은로열티20%인데 제 마음입니다 1% 이러고 싸인할 때부터뭐지? 그래 회장이 취미라하니까.. 하고 넘어감.그 이후 전개도 소설넷 평점 믿고 읽었지만아니 암만 판타지라도 데뷔도 안하고 유튜브 1곡 있는생짜 중딩이 가수로 녹음하러 왔는데 갑자기 노래후반부작곡을 지 맘대로 작곡을 하는것도 어이가 없고그걸 그 자리에서 뚝딱만들음 ㅋㅋㅋ설정 상 능력이 있다 쳐도 본인 곡도 아니고 남의 곡을현장에서 자기맘대로 추가하고 그걸 어른들이가만히 보고있는다? 엠알은 어케 만들었대...?ㅋㅋㅋ설마 이름도 없는 중딩한테 기계도 빌려주나?그것도 모자라 드라마 작가는 바뀐 테마곡이넘 맘에든다며 기존 악역에서 좋은 역으로스토리까지 수정 함 ㅋㅋㅋㅋㅋㅋ테마곡 후반부 달랑 추가해서 스토리까지 바뀐다라?암만 판타지라도 어느정도 납득은 돼야 읽지..거기다가 홍보도 없고 얼굴도 모르는 신인가수의외국어 노래가 한두곡도 아닌 18곡 모두한국차트 1위~18위까지 모두 점령???이런설정이면 2년안에 13집 모두 공개했을때한국차트 1~100위 빌보드 1~100위100곡 모두 주인공 한 놈 노래로꽉 채우는 설정인데 이딴 설정을볼 이유가 있음?암튼 현대판타지 최소의 개연성을 초과했기에납득이 안되어 60화 쯤 하차.후반부 내용 소설 내 댓글로 추측 해보니역시나 뻔한 내용으로 누구?!? 설마?!동일인!?!이런 라인으로 갈 걸 보니 하차 하길 잘했다 생각함.이런 소설에 소설넷 4.39는 너무 높다고 생각하기에 감점.(나같이 낚여서 보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
잔잔하게 재밌음22.08.07130~150화 전후로 급격히 재미가 떨어짐작가역랑문제..소재빨 끝나니 급격히 재미없어짐
평행세계에서 온 1960년대 가수재능은 거의 모차르트급으로 묘사된다.작가가 음악물에서 오글거리는 부분을 잘 파악하고 개선시켜서라이브 음악의 묘사는 꼭 필요한정도로 하고천재 예술물의 장점인 작품을 내놓고 그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묘사하는게 아주 좋았다.밤새 93화까지 한번에 읽음 개추
솔직히 이 소설은 제가 보기에는 최근에 올라온 예능(아이돌/배우/작곡가) 소설 중에서 가장 좋은 소설입니다. 작가는 캐릭터의 개인적 철학과 현대적 감성을 잘 혼합했고, 다른 문화적 영향도 환상적으로 묘사했다.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 있는 소설, 환상적인 캐릭터 설정, 그리고 솔직히 너무 놀라워서 나는 모든 장을 사서 며칠 동안 3번 읽었다.
극 초반 몇 화 진입 장벽이 있긴 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명작.작가에게 군만두 배달 시켜주고 싶다.
뽕맛나는 소설. 요즘에는 과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작품의 작가는 뽕맛을 살리는 솜씨가 일품이라 할 수 있겠다. 적당한 긴장감과 기대하는 마음을 들게 하며 술술 읽히는 글솜씨가 참 맛있다. 현재로서는 음악 관련 현대물 중에는 탑순위 안에 들어간다. 앞으로 매듭만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
천재물 특유의 씹덕냄새같은 역겨운요소들이 거의 없는 좋은소설주인공 및 주변 캐릭터들도 매력있는 편이고 작가가 뽕맛을 잘살린다.냠냠냠냠냠냠 너무 맛있당
처음에는 역대급 작품나오나 싶었는데 그래미 밟아본 천재 싱어송라이터인 전생의 캐릭터가 점차 사라면서부터 손이 안가기 시작함.껍데기만 한국고딩이고 속은 포스 쩌는 서양남이 걍 천재k고딩이 됐다 생각하면 됨.히로인 나올만하면 발작하는 그쪽 독자 보기도 싫고 아무튼 여전히 인기는 많고 필력도 괜찮아서 진입해도 돈 버리지 않으니 보고싶으면 츄라이 해보시길
평행세계 8,90년대의 영국 브릿팝 스타가 죽고 한국의 고등학생으로 빙의해 음악하는 소설. 연예계물의 성패는 소설속 주인공에게 얼마나 몰입하고 팬이 될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리는데, 적어도 나는 헤일로의 음악을 꼭 듣고싶다.
천재라는 설정에 오두방정 떨며 유치한 말투의 다른 연예계물 주인공들과는 달리 시크한듯 쿨찐같은 주인공이 특이하긴했다.그래도 두서없는 문장에서 글솜씨가 좋다 느끼진 않았다.
초중반 재미있었는데정체 공개 하고나서 끝이네 그냥.
정체공개전까지 매우 흡입력이 높으나 공개후의 흐름이 아쉽다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라 계속 읽으면서도 '이게 말이되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그냥 개연성이라던가 그런걸 생각치 않고 '이런 가수 있으면 재밌긴 하겠네'란 느낌을 가지고 개그물로 보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론 팬과의 밀당에서 오는 개그 감성이 이 작품의 최대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낭만 있다.
125화까지 봄
정체를 공개 할 때 까지의 빌드업이 좋다는거 위에 댓글들과 마찬가지고정체를 공개하고 왠지모르게 재미가 떨어졌다는것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지만전생의 원 해일로의 이야기가 전 너무너무너무 좋았네요.덕분에 완결까지 남들과 반대로 미친듯이 몰입해서 읽었습니다.그리고 이어진 외전에서 약간 미진했던 뽕차오름도 느끼고슬X 이야기 에서는 본편에서 보다 더 감동받았네요.작가님 사랑합니다.제 기준으로는 정말 몇 안되는데웹연재 소설들 중, 읽으면서 눈물 흘린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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